엄마들끼리 충분한 합의를 봤다면 따르는게 맞다

엄마들끼리 충분한 합의를 봤다면 따르셔야죠.
재롱잔치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제가 안되면 카오스입니다.
경험있는 부모가 주도해서. 나름의 질서유지 방안을 낸듯하고. 다들 동의 했다면 따르시면 됩니다.
늦게가서 앞자리 앉겠다고 주장하는 순간 약속된 합의에 의한 질서는 인해 붕괴되겠죠?
그게 싫으시다면 반차가 아닌 월차를 내시고 가시면 됩니다.
실제 월차내고 가시는분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자체가 이기적인것은 아닙니다.
부모둘이 같이 보는것 중요하죠. 아빠자리 하나쯤은 맡아줄수 있었으면 합니다만 이미 합의된걸 가지고 이해가 안된다고 억울해 하시며 부인분과 싸우신건 괜한 감정소모입니다. 이미 결론 난겁니다. 그냥 그 룰에 맞춰 따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