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보건소에가서 정관수술한 이유

결혼 직후 보건소에가서 정관수술을 했었죠.
사유는 윗분의 스토리랑 비슷합니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삶의 목적을 위하여 있었죠.
이렇게 7년여의 결혼생활을 자녀없이 했었.
문제는...
명절이나,
온가족이 모이는 모임에서의 문제가 생겼었습.
그리고, 일단 결혼했으면 결혼의 열매인 자녀가 있어야한다는 주변의 충고들과,
노년에 외롭다는 멘토의 조언...
그리고 무엇보다 삶의 주인되신 분의 의중을 읽게되어서 지녀를 갖기로 했었.
7년후 부천역 인근의 비뇨의원에가서 거금120만원을
지불하고 복원수술을 했.

요점은, 결혼을 했으면,
혹은 결혼을 하면 자녀를 가져야합니다.

보람과 삶의 의미를 찐하게느끼며 내면이 성숙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