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잔재미가 있다.
진짜 객관적으로 담백하게 제 경험만 말씀드릴께요.
둘째 분만시점부터 주중주말 할거 없이 개인시간
완전제로 수렴에 경제적으로 많이...아주 많이 압박이
오실껍니다.
애가 둘이면 부부가 각자 하나는 무조건 케어해야 합니다.
언제 어느상황..사소하게 애기가 똥을 싸던 토를 하던
뭔가를 엎지르던 모든 상황에서 부부가 같이 해결 못하고
각자 개인이 육아마스터가 되는겁니다.
장점은 애들끼리 놀면서 상호작용이 좀 생기고
혼자 크는 애기보단 서로의지가 될거 같고
4인가족의 완성감이 좀 듭니다.
가장 큰건 큰애 키울때 모르고 지나친 육아의 잔재미가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