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결과가 뜻대로 안되면 다시 손을 봐야한다


저는 제 연구실에서 논문 보통이나 약간 덜 쓴편인 듯 합니다.

근데 연구실 차원에서 1.3개라니 좀 많이 적은 듯 한데. 국가과제하면 어쨌든 종료시 목표치를 보면 그렇게 적게 쓰면 대부분 달성 불가일텐데요?

저는 원래 교수의 꿈이 있었으나. 누구 같은 폴리페서나 부조리가 워낙많은 것읗 보고 학계에 몸담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 전혀 관련없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첨에 면접에서 왜 교수 안하냐는 말을 듣기도 했죠.

인트로를 먼저 쓰라고 누구한테 교육받은 건 아닌데  

실험 전에 연구를 해야하는 배경과 목적. 기대되는 결과가 있으니 먼저 쓰는게 당연 가능합니다. 인트로에서 레퍼런스 절반정도 넣습니다. 제가 실험할 배경이 타당해야하기 때문에. 은근 이 작업이 오래걸립니다

결과가 뜻대로 안되면 그때가서 다시 손을 봐야죠.

고학력자일수록 이번일에 분개하는데는 직접 해본 것 들이고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줄 알기 때문입니다.

논문 써본적이 없어도 상식만 있다면 생각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걸 쉴드 치는건 대가리가 깨졌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죠. 윗분 말씀 대로 왜국당 새끼들이랑 똑같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