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을 멸시하고 우습게보는 문화




우리나라는 결혼 안하거나 특이하거나 눈에띄면 멸시하고 우습게보는 문화 언제 고쳐질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타인과 비교하며 자기만족하는 것 같아요. 왜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고 세상 모든사람들이 각기 다른 건 알면서 유독 우리는 다르면 오지랖 떨고 비난하는 걸까요? 우리나라 정말 좋은 것이 많지만 평생을 비교하고 주위시선 신경쓰며 질투하고 시기하고 자만하는 것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왜 자기가 주인인 삶을 안살고, 남을 위한 삶을 살면서 자신은 물론 자녀들과 주변인들까지 끊임없이 괴롭히는 건가요? 이것만 고치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국민들 웃음도 많아지고, 행복지수도 급등하고 우리나라가 밝고 더 건강해질 겁니다. 이런 나쁜 문화 후손들에게까지 대물림해주고 싶나요? 인터넷을 이용하는 분들은 그래도 젊은세대인데 우리 세대에서 이제 좀 고치고 자유롭게 만들 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