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시간 적용 되고 사람답게 살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투잡을 뛸사람들은 지금 일에서 연장을 1시간 더해도 투잡뛸 사람들입니다. 내 몸혹사 시켜서 골병들어가며 투잡을 뛰어서 돈을 더벌겠다면 말리지 않아요 그런데 그게 정답인것 마냥 주위사람들을 선동 하는건 부적절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답게 삽시다 잘나가는 ceo가 아닌 그저 월급 쟁이지만 받은 월급 요긴하게 쪼개 쓰면서 재테크 하고 주말은 좀 여행도 가고 아니면 좀 쉬고 휴식을 가지며 평일 저녁은 다음날 업무 지장 안받게 취미 생활 1시간씩은 여유 있게 하면 좋잖아요? 
정책은 정말 좋은데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지켜지지않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추가 근로 시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면 위법하고 있음이 인정되어 수당을 없애버렸지만.. 시급직이 아닌 연봉 관리자들은 퇴근카드 찍고 일하고 있으며 사측에서도 그걸 당연시 하구요.. 주위 제조업 계열은 다들 비슷합니다. 시급상승으로 인건비가 크게 올라 사측에 불만이면 그만두라는 식이구요. 인건비가 큰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특성상 대안없이 시급상승만 정책적으로 시행해서 제조생산직 직원만 대거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달라진게 없는데 월급이 줄었다는게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