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든 비혼이든 지맘대로 살게 냅두세요
결혼도 둘이 잘 살아야하는거지.
못살면 여럿 피해주는거고.
그럴바엔 혼자 사는게 맞아요.
혼자 사는게 성격 특이한 경우도 있지만,
같이 살면서 참 도움 안되고 본 받을거 없이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기에 물론 말해도 못알아듣기에 안하지만.
결혼을 했다. 단순한 사실로 어깨 힘주는것도 우습죠.
그리고 다른 사람이 했던 말처럼 잘 사는 사람들은 이런글도 안쓰죠.
못사는 사람이 과시하려하고 밖을 볼 뿐. 행복한 사람은
내면을 보기도 바빠요.
그냥 하라마라. 결혼에 대해 어쩌네 할건 아닌거 같아요.
결혼했단 거로 어른이 되는건 아니고,
결혼하지 않았어도 어른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