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 장기주차 되어있는 캠핑카 어떨까?



아파트 규정에 없으면 장기주차가 뭐가 문제인가요? 관리사무소 직원 입장에선 진상이라고 생각들거 같네요. 규정을 자기들이 만든것도 아닌데 입주민들이 개정을 하든 말든 해야지... 하고싶으면 자기 주차장 만들어서 하라는 말은 맘에 안들면 카라반 주차 못하게 하는 아파트로 이사가라는 말과 같은거에요. 보게 안좋은 건 주관적인 것 같고 객관적인 피해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벽에 타이어 자국 남는 건 당연히 문제지만 주차 자체를 제한 하려면 단순히 캠핑차 라는 것으로는 기준이 되기 어렵고 캠핑카가 너무 커서 옆자리에 다른 차를 델 수 없으면 크기에 따른 패널티를 주거나 주차시간이 너무 길다면 캠핑카가 아닌 주차 시간 몇시간 이상 차는 패널티를 주는 것처럼요. 단순히 캠핑카니 패널티를 준다는 건 좀 형평성의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