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체감이 안되는 출산장려책
자기 먹을 복은 타고 났다는데 다 거짓부렁이에요.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돈으로 귀결되네요.
부모님부터 근처 어르신들, 심지어 어린이집 선생님들까지
요즘 복지 괜찮은데 둘째 예정 없냐고 하시네요.
대체 괜찮은 복지가 뭔지 굉장히 궁금해요.
임신 바우처 50만원 (지금은 올랐나요?),
어린이집 무료 (정확히는 기타 부대비용 따로 나오고요.),
아동 수당이라고 매달 10만원...
그 외에는 뭔가 받아본 적이 없네요.
물론 지금은 정책이 좀 바뀌어서 이거 저거 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고작 그거 받자고 아이 낳겠나요.
출산도 중요하지만 육아쪽에
더 많은 지원과 정책적인 비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