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삶안에서 만족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결혼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한 선택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해야되기때문에 결혼안한 사람을 문제가 있고, 자기들은 마치 제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더군요. 실제 회사나 사회서도 결혼 한 사람이 잘 못하면 그사람만 탓하지, 결혼 안 한 사람이 잘 못하면 저래서 결혼을 못했지 라는 말이 더 붙는 것처럼요.
세상에 인간이란 생물이 몇억명인데 모두 똑같이 살 이유가 있을까요? 결혼 한 사람중에도 ㅂㅅ이 있고 미혼인 사람중에도 정상이 있습니다. 결혼 하든 안하든 어떤 것도 정상이고 비정상인건 없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부러워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지요. 세상에 모든것을 가질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배우자와 아이를 통해 얻는 기쁨이 있으면 그에 맞게 힘든 부분은 본인의 선택이니
감수해야 하는 거고, 미혼인 분들은 외롭더라도 그 외로움에 상응하는 보상을 다른데서 찾을 수 있는 것이겠죠.
다만 자기가 우월하기 위해서 남을 깍아내리는 사람은 비정상이겠지요. 세상에 정답은 없고, 성공한 삶이란 정의는 없습니다 누구도 남의 인생에 대해 옳다 어쩐다 불쌍하다 뭐하다라고 판단할수 없어요. 그런분이 주위에 있다면 꼭 거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