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질수록 공허함이 더 커질때



작은 기쁨 작은 성취감을 느낄수있는 것들을 평소에 해보세요.  아니면 작지만 한번도 안해봤던 일들을 해본다던가요.  위에 쓰셨던 이직 결혼 이사 모두.... 한다고 해서 아무런 도움이 안되실거에요 중요한건 뭘 했다 가 아니라 그 과정을 지나오면서 느끼는 재미 기쁨 행복 이런거 같아요 맘에안드는 사람과 결혼을 한들 기쁠까요? 
좋은사람과 하나씩 믿음을 쌓고 추억을 쌓아서 결혼까지 간다면 더 소중하고 기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같은 기분 같은고민 해봤었고 인간은 왜 사나 무슨의미가 있나 생각해봤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으로 재미붙이고 보람을 조금씩느끼면서 재미를 찾고있어요. 허약체질에 말라서 체력도 별로이고 하니까 자꾸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아직도 허약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걸 보면서 뿌듯하고 하루가 그래도 보람찼다 생각이 들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했어도 오늘 운동이라도 했으니 나름 보람된 하루였다 이런거요.  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나를 더 아껴주니까 예전보다 더 행복한 빈도가 느는것같아요.  인생 별거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행복하고 나를 사랑해야 다른사람에게도 사랑을 줄수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