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만큼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페이와 직급만큼 책임지고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람은 때가 있고, 묵묵히 일하면 알아준다라... 이것도 사회생활 하나입니다. 아무리 묵묵히 일해도 말 안하면 모르는덴 모릅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이직하고, 결국 남아있는 고인물들끼리 싸우는거죠.

오히려 이직 다하는데 남아있다? 정말 이직하는거보다 현재에 만족하는 긍정론자 빼고는, 그냥 이 상태로 일 대충하고 남아있음 진급하는데 뭐? 라는 생각으로 남아계신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그리고 진급누락이라.... 결국에 끝에 가면 진짜 손에 꼽는 숫자 빼고는 진급하더라고요. 제가 사기업이 아니라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근데 군말 없이 야근하는 근로자가 넘치나요? 저도 30초인데 그런 생각 절대 안하고, 제 주위 동료분들도 그런 생각 절대 안하는데...흠

회사보단 제 삶이 먼저란 생각을 가지고, 제 할일 열심히 다하고 제 권리를 실현하는건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열정페이로 일해야 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내가 일한 노동력만큼의 정당한 대가가 없는데... 이게 당연한게 아니잖아요 ㅎㅎ